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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 방이시장 등 전통시장 설맞이 행사 풍성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설 명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 이벤트는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열리며 방이·석촌·새마을·풍납·마천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6곳과 문정동로데오상점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 성수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수용품 특별 할인행사’와 함께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전통시장상품권’도 지급한다.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고객참여행사와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방이시장은 30일 흥겨운 설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줄 ‘각설이공연’과 ‘즉석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지급 행사’를 마련했다. 석촌시장은 2월 1일 ‘떡국떡 예쁘게 썰기 대회’와 ‘제기차기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풍납시장에서는 2일 노래자랑·장기자랑과 전통놀이 참여행사 등을 준비했다. 문정동로데오상점가에서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설맞이 특가할인판매 행사(최대 80%할인)’를 실시한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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