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치아가 없으셔서 치과를 가야 하는데 임플란트는 무섭다고 하시고, 틀니는 하도 여기저기서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에요’
45세 직장인 김모씨는 요즘 어머니의 문제 때문에 걱정이다. 평소 사과나 천도복숭아 등 딱딱한 과일을 좋아하셨던 어머니이시지만 나이가 드시면서 치아가 하나 둘 빠짐에 따라 딱딱한 사과는 물론이고 좋아하시던 음식들을 먹지 못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 아파하고 있다. 치아가 없으니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고 넘겨 체하기 일쑤이고, 죽이나 카스텔라 등 무른 음식만을 드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몰래 눈물짓고는 했다고 한다.
임플란트는 치아의 결손이 있는 부위나 치아를 뽑은 자리의 턱뼈에 골 이식이나 골 신장술 등의 부가적인 수술을 통해 임플란트 본체를 심어 자연치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방법이다. 하지만 수술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잇몸의 뼈가 부족하거나, 전신질환으로 인해 임플란트가 불가능하다면 ‘틀니’를 사용해야 한다.
틀니에 대한 불편함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고민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통증’. 틀니를 끼우기만 하면 밀려오는 통증에 더 이상 틀니를 끼우고 있지 못하고, 생활의 불편함을 감수하며, 가지고 있는 틀니를 잘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 또한 많다.
틀니를 끼었을 때 통증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틀니가 꼭 맞지 않기 때문이다. 틀니와 구강내의 점막은 항상 접촉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은 잇몸과 틀니의 잇몸부분 안쪽이 만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공간이 생기게 될 경우 특정 부분에 강한 힘을 받게 되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한 빈 공간 사이로 음식이 들어가게 되면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교합에서의 문제가 있다. 입을 다물었을 때 치아가 서로 닿게 되면 일부분만 강하게
서로 닿아 아픔의 원인이 되고는 한다. 한 부분에 강한 힘을 받게 되면 그 부분의 잇몸 점막을 누르게 되고, 틀니가 움직이면서 점막에 상처를 입히게 되기도 한다. 이 상처가 때로는 염증이 되어 심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하는 것이다. 특히나 음식을 먹을 때는 음식을 잘게 부수기 위해서 많은 힘이 가해져야 하는데 이때 교합상태가 좋지 않으면 더욱 큰 문제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틀니의 이러한 단점들을 줄이기 위해 독일의 기술과 일본의 감성을 융합해 만든 틀니가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벤틀니. 벤틀니는 Balance(균형), Esthetic(심미), Natural(자연스러운) 의 앞 글자를 딴 벤(BEN)시스템을 통해 틀니의 다양한 불편함들을 보완해주고 있다. 벤시스템만의 특별한 인상채득과 바른 교합을 위한 구강 내의 중심위치를 잡는 방법, 수직과 수평의 교합, 고경의 결정 방법, 최고의 강도를 자랑하는 튼튼하고 오래가는 소재를 사용해 입안에 꼭 맞는 틀니를 제작하고 있다. 이로 인해 통증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통사과도 씹을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유지력을 자랑하고 있다. 서울 서초동에 있는 행복한치과와 인천 작전동에 있는 계양예치과에서 내 입에 꼭 맞는 튼튼한 벤틀니를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