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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 작명 및 성인 개명, 천기작명법으로 좋은 이름 짓는다

성민경 대구 작명소, 강남작명소 인기

최근 대법원 개명절차가 간소화되면서 특이한 이름들을 소유한 사람들의 개명신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개명 신청이 봇물을 이루며 동시에 신생아 작명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늘었다. 이들은 유명 작명소에 들려 나에게 혹은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게 맞는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해 애쓴다.

그렇다면 정말 좋은 이름이란 어떤 것일까. 성민경 이름박사는 좋은 이름에 대해 "천지우주의 기운을 강하게 타고날 수 있도록 각자의 운명에 맞는 천기를 맞춘 시간에 이름을 지어야 한다"며 "좋은 이름은 부르고 들을 때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어야 하며, 무엇보다 평생을 사용해도 싫증이 나지 않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고 말했다.

이름박사 성민경, 성정홍 수석연구원

성 박사가 수년간 성명철학을 연구해 만든 천기작명법은 쉽게 말해 각 개인에게 맞는 치수를 잰 뒤 옷을 만드는 것과 같은 원리다. 즉 각자에게 맞는 사주에 따라 이름을 짓는 것.

천기작명법은 동양 사상의 근간이 되는 음양오행설 및 삼원설을 토대로 성명의 음양, 획수, 음운, 자의 등을 연구/분석해 그 사람의 운명과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작명법이다. 이는 개인의 사주에 맞는 이름이 결국 개인의 운까지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기초한 작명법인 셈. 이미 지난 2006년 특허청 작명법 서비스에 등록되기도 한 천기작명법은 점차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성민경 박사는 "최근 개명 열풍이 불며 검증되지 않은 작명소가 난립하고 있어 좋은 작명소를 찾는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며 "약 10만원의 작명료로 한 번에 이름을 3개 이상 지어주는 곳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작명을 위해 관상을 봐야 한다며 방문을 유도하는 곳 역시 사이비 작명소일 가능성이 높다. 작명에서 중요한 것은 얼굴이 아니라 세월이 변해도 불변하는 개인의 생년, 월, 일, 시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성 박사는 '왜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 '파동성명학'의 지적재산권 대법원 판결에서 승소하며 널리 이름을 알린 유명인이다. 현재 서울강남작명소와 대구작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서울강남작명소는 성 박사의 장남 성정홍 수석연구원이 대표로 운영 중이고, 대구작명소는 성민경 이름박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개명 및 작명 상담은 홈페이지와 전화(080-253-3333), 카카오톡을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서울강남작명소와 대구작명소에서 방문 상담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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