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지난 2주간 -0.0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김천시 -0.33%, 칠곡군 -0.10%, 경주시 -0.05%, 구미시 -0.03%, 경산시 -0.01% 하락했으나 포항시는 0.01% 올라 강보합세를 보였다.
면적별로는 66㎡이하가 -0.10%, 66-99㎡미만이 -0.04%, 99-132㎡미만이 -0.04%, 132-165㎡미만은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반면 168㎡이상은 0.1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전세가격도 같은 기간 -0.03% 내렸으며 포항시가 -0.06%, 경산시 -0.04%, 구미시 -0.01% 떨어졌다.
이진우 소장은 “경북 아파트시장은 단기간에 시장의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자와 매도자간의 가격 괴리감이 커진 가운데 매물이 증가하면서 시장 가격은 소폭 조정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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