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목달 한자, 중국어 과목 연이어 출시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 ‘제2외국어’ 바람이 불고 있다. 영어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를 어릴 때부터 교육시켜야 진학이나 취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얻을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A씨는 “요즘 아이들이 영어뿐만 아니라 한자, 중국어 등 다양한 외국어를 공부하고 있어 우리 아이만 뒤쳐질까 걱정”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실제로 요즘 초등학생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한자자격증, HSK 등 다양한 스펙을 쌓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하지만 일일이 다 공부를 시키자니 사교육비가 만만치 않은 게 문제다.
이러한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EBS의 프리미엄 외국어 교육 사이트 ‘EBSlang’에서 한자, 중국어 과목을 연이어 출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초목달’ 한자,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목달 한자는 모바일 앱 기반의 신개념 학습방법을 채택했다. 초등 한자 7급(100자), 8급(50자) 시험 대비 맞춤형 코스 두 가지로 나뉜다.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교육 진행방식 덕분에 아이들이 절로 흥미를 갖게 되며, 강의 중간 중간 퀴즈, 게임, 미션, 노래(랩)를 끼워 넣어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다. 한자 어원부터 쓰기, 실력점검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꾸준히 출석하고 평가에 참여하면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동기부여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요즘 초등 제2외국어 교육 대세로 떠오른 ‘중국어’도 초목달 중국어를 통해 배울 수 있다. EBS의 오랜 교육 노하우 덕분에 4주만에 기초 마스터가 가능하므로 겨울방학 동안 수강하기에 적합하다.
초목달 중국어 강의는 어린이 중국어 교육 전문가 서효빈 강사가 맡았으며, 어린이 중국어 교재부문 베스트셀러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를 토대로 진행한다.
중국어 강의 역시 환급기준을 충족하면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따라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
수강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