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00명의 메리시리즈 구매고객에게 아메리카노 증정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지난 16일 평택수변공원점에서 1,000호점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내 커피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중에서 요거프레소는 이디야와 카페베네 다음으로 가맹점 1,000호를 오픈하며 대세 커피창업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요거프레소는 2013년 500호점을 오픈 한 데 이어 2014년에는 600, 700, 800호점을 연달아 오픈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16년 1월 1,000호점 오픈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며 안정적인 도약을 이룬 셈이다.
요거프레소는 이 같은 성공요인을 ▲여심을 공략한 메뉴개발력 ▲원두 등의 고품질 재료 ▲10년 이상의 운영 노하우 ▲저비용 고수익 시스템 등으로 꼽으며 2016년 1,500호점을 목표로 국내 커피숍창업 시장 확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자축하는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 간 전국 매장에서 메리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아메리카노 상품권은 매일 선착순 1,000명씩 총 1만명에게 지급된다.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를 친구추가 한 후, 채팅창에 구매 영수증 및 응모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전송하면 된다.
또한 11년간 함께한 가맹 점주를 대상으로 감사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4월 8일까지 점주 지인 소개 오픈 시 200만원 상당의 물류 적립금을 지급하며, 추가 개설이나 인테리어 리뉴얼 시 400만원 상당의 기본 간판을 무상 지원한다. 운영상의 어려움이 있는 일부 매장은 신청을 받아 로열티를 면제해준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요거프레소가 놀라운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여러분과 가맹 점주의 사랑 덕분으로, 이번 이벤트는 이에 보답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커피 맛의 고급화, 트렌드를 주도하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대한민국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로 발돋움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