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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즈 스터디센터,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http://www.toz.co.kr)가 자사의 신개념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이 ‘2016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공간서비스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토즈는 “학습자의 학습행태와 학업 능력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개발과정을 통해 ‘토즈 학습공간 최적화 프로젝트’를 시행해왔고,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개인별 학습 성향에 맞는 최적화된 5가지 공간을 구성해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개개인의 학습 성향을 고려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학습 공간을 제공하며 독서실 시장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수상 배경을 전했다.

김윤환 토즈 대표는 “공간서비스가 필요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특화된 서비스 개발에 더욱 주력한 결과,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습자 중심의 학습 환경을 위한 서비스에 매진해 향후 5년 내 전체 독서실 시장에서 10% 점유율을 달성해 낼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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