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20대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 선거구에 나서는 새누리당 이인선(사진) 예비후보는 19일 중구 일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경로당에 나온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중남구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예비후보는 “구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돼 중남구를 노년의 삶이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인동 찜갈비 골목을 찾아 대구시청 이전과 관련한 상인들의 우려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대구시청을 중구에서 이전하지 못하도록 구민들의 뜻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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