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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 동참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저유가와 미국의 금리인상 영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건설업계의 활로 마련을 위해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 서명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서명에 나선 데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들도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 쟁점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며 이 운동에 동참하는 상황에서 힘을 보태는 것이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대한건설협회(6961개사), 대한전문건설협회(2만9342개사), 한국주택협회(65개사), 대한주택건설협회(6118개사), 해외건설협회(771개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5297개사), 대한건축사협회(9675개사), 대한건설기계협회(1747개사),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446개사), 한국건설기술인협회(77만1556명), 한국골재협회(531개사), 한국엔지니어링협회(4205개사), 건설공제조합(1만803개사), 전문건설공제조합(4만5445개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6788개사), 엔지니어링공제조합(2439개사), 한국부동산개발협회(479개사) 등 17개 건설관련 단체가 참여해 법안 통과시까지 이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각 건설관련 단체들은 협회 빌딩 안에 서명부를 설치해 회원사 임직원 등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서명을 받는 운동을 전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온라인 서명운동을 할 계획이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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