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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대훈 선거캠프, 응원 메시지 이어져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곽대훈 새누리당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 측은 ‘20% 감점’ 보도가 나가자 후보 캠프에는 지역민의 응원 메시지와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20% 감점은 너무 부당하다’, ‘무리한 희생을 강요 하는 것 아니냐!’, ‘20% 감점 받고도 괜찮겠냐? 힘내라!’ 등의 문의 및 격려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캠프 사무원들은 “상당수의 유권자가 20% 감점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다”며 “절대비율 20%가 아니라 득표율의 20% 감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곽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41.5%라면 20% 삭감한 21.5%가 아니라 41.5%의 20%를 감한 33.2%가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 예비후보는 “20% 감점에 대한 오해로 인해 일부에서 우려를 하고 있으나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보여주고 있는 압도적 지지율을 더욱 높여서 기필코 압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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