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8일부터 2월 2일까지 16개동 순회 개최
- 토론과 공연을 함께 하는 ‘이야기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016년 새해를 맞아 1월 18일부터 2월 2일 까지 구청장이 16개 동(洞)을 순회하며 주민과 함께 마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올 한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지역의제를 발굴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주민이 행사의 기획과 진행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마을 주민이 한 데 모여 마을의제에 대해 토론을 하고 공연도 함께 즐기며 2016년을 힘차게 시작하는 마을축제로 진행한다.
1월 18일 처음으로 개최하는 녹번동에서는 4명의 패널이 ‘안전하고 행복한 녹번동 만들기’ 라는 주제를 가지고 구청장과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은평구 관계자는 “토론에서 논의된 정책과제와 다양한 의견들은 구가 시행하는 참여예산 제도 등을 통해 정책에 반영되어 실질적인 주민참여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