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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제일식당’ 시즌2, 정통 ‘디저트’ 요리도 홈베이킹으로 간편하게

-CJ제일제당의 다양한 RTC(ready-to-cook) 식자재와 유명 현역 셰프들의 레시피로 재탄생되는 쉽고 오묘한 소프트 요리의 세계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장기간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디저트나 가정간편식(HMR) 시장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나를 위한 작은 사치인 ‘스몰 럭셔리’ 소비 경향에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 세대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비롯된 결과로 관측된다. 또한 집에서 휴식을 즐기는 스테이케이션 및 요섹남이라는 신조어를 등장시킨 쿡방 열풍과 함께 세대와 성별을 가리지 않는 ‘홈쿡(Home Cook)’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제일식당’은 백설로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의 식품사 CJ제일제당과 온라인유통 및 마케팅 전문가 그룹인 (주)네오로젠시스템의 공동기획으로 탄생한 브랜드이다. CJ의 다양한 양질의 상품들로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성하여 1만원대 전후로 판매하는 형태다. 특히 이러한 '레시피 마케팅'이 가능한 이유 중 하나는 CJ대한통운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통해 상온제품과 냉장/냉동 상품을 한번에 포장 및 배송할 수 있는 '합포장시스템'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1에서 30여 개의 레시피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 시즌2에서는 유니크한 카페에서나 즐길법한 정통 디저트 중심의 레시피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이 제조 및 유통하고 있는 다양한 홈베이킹 관련 상품들이 흥미로운 레시피를 통해 신선한 메뉴로 재탄생하였다. 특히 시즌2 레시피 개발에는 120년 전통의 프랑스 요리학교인 르꼬르동블루 숙명아카데미 졸업 후, 유명 베이커리와 교수직 등을 거쳐 현재 기업 컨설팅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김혜준 파티쉐가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일식당 레시피는 진한 초코렛을 느낄 수 있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 ‘퐁당 오 쇼콜라’, 브런치로도 손색없는 ‘살몬갈레트’, 컵케익 속에 숯불 닭강정이 들어 있는 ‘햄치킨컵케이크’, 곡물의 어머니로 불리는 슈퍼웰빙푸드 퀴노아 햇반으로 만드는 ‘퀴노아 라이스푸딩’, ‘크레페 푸딩케이크’, ‘아이스푸딩 와플’, ‘스윗퐁당 츄러스’, ‘누릉지 밀푀유’ 등으로 메뉴명만으로도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시즌2부터는 레시피를 더욱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리과정별 이미지와 조리법 텍스트는 물론 조리과정을 동영상 컨텐츠로도 제작하여 유튜브(YouTube)를 통해 언제든지 차근차근 볼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편의를 더했다. 또한 나만의 레시피를 인스타그램(#제일식당 태그 포스팅)에 소개하는 이벤트도 병행해 소비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요리하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있다. 이어지는 시즌3에서는 한국인에게 친근하면서 조리가 간단한 간식, 안주 등의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일식당’은 G마켓(http://minishop.gmarket.co.kr/bistrocheil), 옥션, 네이버 쇼핑 등의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또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를 통해 최신 소식을 전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각 SNS에서 '제일식당' 또는 'bistrocheil'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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