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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X시리즈 1월에 사면 최대 290만원 가격인하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BMW X시리즈를 구매하려면 1월이 최적기가 될 전망이다.

한·미 FTA 발효에 따라 관세가 철폐되면서 미국에서 생산되는 BMW의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인 X3, X4, X5, X6 등의 가격이 최소 160만원에서 최대 290만원까지 내려가기 때문이다. 특히 BMW X시리즈는 한·미 FTA 관세 인하에 개별소비세 인하분까지 최대 440만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5일 한·미 FTA 관세 인하분을 반영한 BMW X시리즈 가격 인하와 1월 한달 간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추가 적용한 전 모델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와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1월 한달 간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추가 적용한 신차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는 개별소비세 원상복구 이후 소비자들의 가격 상승폭을 최소화하기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BMW의 경우 최대 210만원, MINI의 경우 최대 5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또 BMW는 1월 한달 간 뉴 6시리즈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 구입시 취등록세 400만원을 지원하는 고객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그룹 코리아는 FTA에 따른 관세 인하분 적용과 개소세 인하 추가 적용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차 가격을 책정했다”며 “2016년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정책으로 고객 신뢰와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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