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과자도 사고 인형도 얻고…GS25, 원숭이 해 ‘레드몽 기획세트’ 판매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부담 없는 새해 선물을 찾고 있다면 바나나 대신 ‘바나나킥’ 과자를 탐내고 있는 빨간 원숭이는 어떨까.

GS25가 새해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 인형이 들어간 ‘레드몽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레드몽’은 말 그대로 털이 빨간 원숭이를 표현한 인형으로, 올해가 붉은 원숭이의 해라는 점을 감안한 캐릭터다. 여기에 원숭이가 바나나를 좋아한다는 점을 고려해 바나나 대신 ‘바나나킥’ 과자를 안고 있는 모양의 상품을 만들었다. 가격은 1만5900원으로, GS25는 1만5000개만 한정 판매한다.

원숭이는 예로부터 영리하고 다재다능한 실력과 솜씨를 상징해왔다. GS25는 새해를 맞아 의미가 담긴 재미있는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용 GS리테일 편의점 상품기획자(MD)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재미있는 아이템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의미 있으면서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붉은 원숭이 인형으로 새해를 보다 활기차게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