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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12월 30일 장기이식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 장기이식센터 개소로 그동안 신장이식, 간이식 등 각 진료과별로 진행돼오던 이식수술을 통합, 일원화했다. 센터장인 정구용 교수를 주축으로 한 신장이식팀과 홍근 교수가 주도하는 간이식팀, 원태희, 김관창 흉부외과 교수로 이뤄진 심장·폐이식팀을 새롭게 구성, 심장과 폐까지 장기이식 분야를 확대해갈 방침이다.

▶고대구로병원은 안구건조증과 마이봄샘 질환을 정밀진단하는 최신 의료기기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리피뷰2 시스템’은 3개의 눈물층 중에서 눈물의 증발과 관련이 깊은 지질층 두께를 나노미터 단위로 나타내는 최신 정밀측정법과 적외선측정법을 활용, 지질층으로 분비되는 마이봄샘의 위축이나 변형 등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82.57점을 기록하며 1등급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4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만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외래환자를 진료한 전국 669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COPD환자 진료 적정성 평가결과다.

▶연세바른병원은 겨울방학 동안(1~2월) 저성장군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키성장 수ㆍ목 열린 진료실’을 운영한다. 검사와 치료계획, 관리가 일체화된 키성장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한편, 성장의학전문의,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운동치료사 등 각 분야 전문가의 협진으로 올바른 성장 치료와 운동 및 자세, 식습관 교정을 병행해 건강하고 균형 있는 키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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