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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C 최신원 회장, 동대문 쪽방촌 찾아 생필품 전달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최신원 SKC 회장은 30일 임직원, 경기모금회 직원, 경희의료원 의료진 등과 함께 동대문 쪽방촌을 방문,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 나선 최 회장은 “단순히 생필품을 전달한다는 것에만 목적을 두지 말고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가가호호 방문시 진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로 정성을 담아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4년째 연말 쪽방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생필품 포장에는 SKC 직원들뿐만 아니라 쪽방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최 회장이 경희미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으면서 인연을 맺은2014년부터는 경희대학교 임직원들과 경희의료원 봉사단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 된 박스는 라면과 캔반찬, 즉석밥, 부탄가스 등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됐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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