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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 대외기관 평가에서 52개 분야 수상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올 한해 주민을 위한 시책사업에 열정과 노력을 쏟아 부은 결과, 중앙부처, 서울시, 언론사 등 대외기관 평가에서 52개 분야 수상 및 시상금 1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과 비교해 180%나 상승한 수치다.

 
■ 2015년 대외기관평가 52개 분야 수상, 예산 17여억원 확보

 수상 분야도 재정, 민원서비스, 환경, 교통, 복지 등 구정 전반적인 분야로 추진성과를 골고루 인정받았다. 알뜰한 엄마행정을 인정받아“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우수기관”, “시세 종합실적 평가”등 재정운영분야에서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매경 최우수 공공서비스대상”수상으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민원서비스 분야에서“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평가”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등에 수상했고, “대한민국 친환경유공 정부포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환경, 교통, 교육, 문화, 복지 등 구정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두루 상을 받으며 주요 사업들의 추진실적을 대외적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일반주택지역 생활안전지원센터인 「반딧불센터」운영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대한민국 지식대상”, “서울시 자치구 행정우수사례”등 6개상을 수상해 서초구 대표사업이 외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2015년 대외기관 평가 수상실적은 2014년 29건(9억 4천만원 예산확보) 대비해서 180%까지 상승하였다.


■ 지역산업정책대상, “양재·우면 R&D 혁신 클러스터 조성” 공적 인정

한편, 서초구는 12월 29일(화) 대한상공회의소에서“제12회 지역산업정책대상”산업생태계 조성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산업정책연구원이 2004년부터 시행한 “지역산업정책대상”은 지역경쟁력 전문가, 지역별 산업정책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들이 다각적인 시각으로 각 자치단체 산업정책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평가하여 혁신적인 정책으로 지역 발전을 이룬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고 있다. 서초구는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적극적인 행정과 규제완화로“양재·우면 R&D 혁신 클러스터 조성”노력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산업생태계조성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외부기관으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과 적극적인 주민 서비스행정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 /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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