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야간순찰 남녀 경찰관, 공공장소 음란행위 망신
[헤럴드경제] 야간순찰을 돌던 남녀 경찰관이 하라는 근무는 하지 않고 음란한 사생활을 벌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를 들켜 망신살이 뻗쳤다.

최근 멕시코 푸에블라(Puebla) 지역 언론 NDMX는 지역 경찰이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남녀 경찰을 내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논란은 온라인에 올라온 여러 장의 사진으로부터 시작됐다. 멕시코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사진 속에는 경찰복을 입은 남성과 여성이 순찰차 뒤에서 유사 성행위 등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시민들의 비난이 폭주하자 경찰 관계자는 “사진 속 남녀를 파악하고 내사에 착수했다”면서 “음란행위가 이뤄진 장소와 경찰 신원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강력히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멕시코는 치안이 엉망인 나라중 한 곳으로 통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