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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 전통’ 세일여행사,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과 소통 ‘주목’
[헤럴드경제=이홍석 기자]‘30년 전통’ 세일여행사가 안정적인 재정과 고객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85년 1월에 설립된 세일여행사는 3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여행업계의 중견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중장년층 고객에게는 꽤 인지도가 있는 여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세일여행사는 ‘고객과의 소통과 약속을 지키는 여행사가 되자’를 경영이념으로 고객에게 세심한 배려와 진정성 있는 서비스 제공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관광진흥청 천만불 금자탑(왼쪽), 3년연속 외국인 관광객유치 1위(오른쪽) [사진제공 = 세일여행사]


세일여행사는 계열사로 세일관광, 세일부산지점, 일본사무소, 제주지사를 가진 종합여행사다.

특히 세일여행사는 내국인 해외 송출(아웃바운드) 및 외국인 국내유치(인바운드), 국내여행 및 전세버스, 컨벤션 사업 등 여행업에 관한 모든 사업을 아우르는 기업으로도 평가 받고 있다.

무엇보다 세일여행사는 국내 상위 여행사외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안정적인 운영재정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IATA 국제항공운송협회 13억원 및 여러 종류의 고객 안전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고객들의 신회를 얻고 있다.

또한 금융위기 및 국내경기 침체에도 브랜드의 이름을 고수하며 장기간 오프라인 기반의 수익구조를 튼튼하게 지켜온 기업으로 주목 받았다.

이같은 기업경영을 바탕으로 세일여행사는 △천만불 금자탑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기업 △2000만불 관광진흥탑 대통령상 연속 2회 수상 △3년 연속 외국인 관광객유치 1위 △서울시 관광협회 지정 우수회원사 △행정안전부 수송 우수업체 선정 △병무청 병력동원 수송 우수업체 선정 △인바운드 여행사 부분 6~7년 우수선정 업체 등 빛나는 경력을 쌓았다.

올해 30돌을 맞이한 세일여행사는 지난 10년간 온라인 사업 전개를 통한 실전 초석을 바탕으로 온라인팀을 본격 발족했다.

이에 세일여행사는 내년 1월 초 세일여행사 리뉴얼 홈페이지(http://itms.co.kr)신규오픈을 시작으로 혁신적인 온라인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세일여행사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공 및 호텔 직판 시스템 기반 ERP, 전략적인 온라인마케팅 기획 전개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세일 여행사의 홈페이지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가능한 인지적 디자인으로 설계돼 고객이 연령에 구분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세일여행사의 온라인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국내 및 전 세계 어느 지역이든 날짜와 상관없이 상품구성과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세일여행사는 고객의 상품 선택 즉시 그에 따른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대처, 고객 호응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인기 대표는 “세일여행사는 고객과 소통하고자 이색적인 여행상품, 각종 소통 이벤트, 전략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온라인을 통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세일여행사는 직원 이직률이 15%대로 근무하기 좋은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이 여행사는 세계 3대 커피 생산지인 하와이에 코나커피 농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들을 위해 매년 하와이 여행 및 연수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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