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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70년간 옹이 진 ‘위안부 소녀상’의 마음 속에도 봄이 올까요?
[헤럴드경제=정희조 기자]가슴 속에 깊이 쌓다 못해 이제는 커다랗게 옹이가 진 위안부 할머니들의 ‘70년 한(恨)’. 28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ㆍ일 양국 외교장관 간 담판에서 해결될 수 있을까.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사죄 편지, 새로운 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기금 마련과 주한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철거 등 일본 정부의 ‘언론 플레이’는 여전하다. 서울 최저기온 영하 9도까지 떨어진 이날 오전 소녀상이 바로 맞은 편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을 바라보듯이 응시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che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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