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22, 23일, 28~30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이용 가능한 서울의 주요 특급 호텔룸을 9900에 판매하는 것이다.
특급 호텔은 ‘라마다서울’, ‘더 디자이너스 리즈 강남’, ‘포레힐’, ‘라마다종로’, ‘어반플레이스’, ‘리베라호텔청담’ 순으로 오픈되며 이용 가능한 룸은 랜덤으로 제공된다.
세일투나잇은 다운로드 150만건을 넘어서는 등 이용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휴대폰 소액결제 등 간편결제시스템과 쿠폰 및 적립포인트 등이 추가됐고 화면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개편됐다.
또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호텔뷔페, 영화, 공연과 함께 당일 기차여행 상품들도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24일에는 내장산 눈꽃설경열차, 동해바다열차, 정선아리랑 레일바이크열차 상품을, 25일에는 해운대 낭만여행기차, 전주 한옥마을 서해금빛열차, 선운산 눈꽃열차 등 당일 떠나는 알찬 여행코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천한다.
세일투나잇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이 많아 피곤한 직장인들이 모임 후 귀가 전쟁을 치르는 대신 고급스러운 호텔에서 편하게 쉰 후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세일투나잇은 당일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한 숙박과 외식 서비스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지역별, 날짜별 검색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연말연시 많은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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