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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군문화재단, 12월 27일 안치환·웅산·헤럴드필과 따뜻한 송년콘서트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2015년 한해를 보내며 12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오는 27일, 인제군문화재단에서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바로 가요, 재즈, 클래식, 국악의 화려한 콜라보네이션 무대이다.

세계적인 여성지휘자 김봉미가 이끄는 헤럴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전 국민이 사랑하는 대중가수 안치환,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대중과 가장 친숙한 성악가 류정필,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소프라노 신델라, 국악으로 전 세대와 소통하는 안소은이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으로 관객과 만난다.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에 가요에서 국악, 재즈, 성악까지 넘나들며, ‘아리랑’, ‘Besame Mucho’, ‘캐리비안의 해적’,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친숙한 곡에서 잔잔한 감동이 있는 곡까지 특별하고 따뜻한 무대가 준비된다.

이 공연은 2015년 마지막 일요일인 오는 27일 오후 3시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인제군문화재단 공연기획팀 김정수 팀장은 “2015년 한 해 동안 인제군문화재단과, 하늘내린센터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고자 특별하게 준비한 송년음악회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며 “2016년에도 더욱 즐겁고 알찬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해 관객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예매 및 공연과 관련 정보는 하늘내린센터 홈페이지(www.injeart.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인제군문화재단 공연기획팀 033-460-8950으로 하면 된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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