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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한강신도시의 높은 인기로 ‘에일린의 뜰’, 조기완판 예감

 

은행 금리가 1% 대로 떨어지면서 은행에 묵혀두었던 여유자금을 부동산 시장으로 돌리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미 현명한 투자자들은 일찌감치 중소형 아파트 시장으로 눈을 돌린 지 오래다. 실제로 입지 좋은 수도권 미분양 물량은 나오자 마자 팔리는 분위기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계속 치솟고 있는 가운데 많은 세입자들이 서울을 떠나는 추세인 요즘 수도권 노른자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들이 인기다.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다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마음을 사로 잡기 충분했기 때문이다. 또 우수한 학군과 탁월한 주거 여건뿐 아니라 정부의 계속 되는 개발 사업으로 개발호재가 풍부하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마음 잡기에 한 몫 했다는 분위기다.

김포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입장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김포도시계획 최종 승인 후 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몰렸기 때문이다. 한 방문객은 “은행 금리가 너무 낮아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렸다”며 “김포가 도시철도도 들어서고 도시계획처럼 자족도시까지 되면 그 가치는 어마어마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방문객에 의하면 아파트 임대수익뿐 아니라 실거주로도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만족스러워 하였다고 설명해 뜨거운 김포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전국에서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에스동서가 김포 한강신도시 2개 블록(Ac-18, Ab-20블록)에서 중소형으로 구성된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을 동시분양에 나섰다.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017가구 규모로 김포 한강신도시 내 ‘에일린의 뜰’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수요자들 사이에서 날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 매매가 보다 약 4천~7천만원 가량 분양가를 낮게 책정한 것이 인기몰이 요인이다.

Ac-18블록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1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3㎡ 75가구, △84A㎡ 102가구, △84B㎡ 262가구 등 총 439가구로 구성된다.

‘리버 에일린의 뜰’의 경우 장기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롯데마트, 김포 패션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혁신학교로 지정된 푸른솔중, 김포제일고가 인근에 있고, 모담산 근린공원 및 한강 생태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Ab-20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10개동, 전용면적 기준 △73㎡ 115가구, △84A㎡ 215가구, △84B㎡ 248가구 등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

‘레이크 에일린의 뜰’은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예정) 도보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한강신도시 유일의 호수 공원이 인접하고 남측 단지 바로 앞으로 가마지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솔터초, 은여울중, 솔터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학군이 우수하다.

아이에스동서는 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 혁신설계를 적용할 전망이다. 두 블록 모두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은 물론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는 ‘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은 2017년 12월,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은 2017년 10월 예정이다.

한편 ‘김포 에일린의 뜰’ 모델하우스는 담당자 지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문의: 1666-819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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