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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교, 곽향 등의 한약재 함유한 ‘아토클래식’, 중국 발 대기오염에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중국 베이징의 초미세먼지와 살인 스모그의 농도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국내에도 비상이 걸리고 있다. 기류 조건과 기상 조건이 맞을 경우 우리나라에도 이들 오염 물질들이 상륙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초미세먼지와 살인 스모그 등 심각한 대기오염은 당장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입자 안에 발암물질인 블랙 카본과 중금속인 납 등이 들어있어 사망률까지 높이고 있어 심각성이 크다.

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와 살인 스모그는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피부자극의 유발이 심해져 평소 민감한 피부가 아닌 사람의 경우에도 피부 트러블, 피부 건조증이 심화되거나 아토피, 여드름, 지루성 피부, 가려움증 등이 악화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최근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해주고 있다.

이처럼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인해 피부 건강이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되면서 최근 정통 한방 코스메슈티컬 ‘아토클래식(ATOCLASSIC)’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피부 면역에도 도움이 되고 알레르기 또는 염증 유발 등을 감소시켜주는 한약재가 함유된 민감 피부용 저자극 화장품을 사용할 경우 건강한 피부의 유지와 피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진 탓이다.

특히, 아토클래식이 연교와 곽향, 사삼 등의 한약재가 함유된 코스메슈티컬 제품으로 대기오염에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연교는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좋지만 요즘 같은 겨울철에 위험한 인플루엔자나 대기오염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호흡기의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한약재다. 실례로 대한화장품학회지에 게재된 연구 논문에 따르면 연교는 항산화 활성 및 항염증 효과, 항균 작용, 주름 개선 및 미백 효과 등이 뛰어나고 항노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한경락학회지와 생약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연교가 천식 및 알레르기에 효과적인 작용을 하며 인플루엔자의 증식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외에 곽향은 항염증 효과와 함께 히스타민 분비 억제와 폐조직의 염증 손상을 억제시켜 천식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사삼의 경우 항산화 효과 및 면역력 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압구정 우보한의원 김세윤 원장은 “최근 중국의 대기오염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면서 아토피, 건선, 여드름,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 증상 악화와 가려움과 건조증 등 피부 트러블, 호흡기 계통의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연교와 사삼, 곽향 등의 한약재는 피부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질병이나 천식, 폐결핵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도 좋은 효과가 있어 이들 한약재가 함유된 화장품이라면 피부 건강은 물론 호흡기질환이나 겨울철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아토클래식 수딩클렌져에는 자극이 없고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사삼과 곽향이 함유되어 있고 수딩 에센스에는 연교가 함유되어 있다. 또 에센스와 진정 마스크팩에도 연교가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요즘처럼 대기오염이 심각해져 피부 자극이 심할 때 수딩클렌져로 자극없이 잘 씻어주고 수딩에센스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진정 마스크팩 등으로 특별 관리를 해줄 경우, 항염증과 항산화, 면역, 항노화, 미백 등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인플루엔자나 호흡기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아토클래식은 지난달 국내 한방 코스메슈티컬 제품 최초로 홍콩 왓슨스 매장 입점에 성공한데 이어 최근에는 국내 왓슨스 매장에도 입점,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연일 인기의 고공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더욱이 중국 발 대기오염이 심각해진 요즘, 아토클래식에 함유된 연교와 곽향, 사삼 등의 한약재가 대기오염으로 심각해지는 피부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소비자들에게 속속 알려지면서 당분간 아토클래식의 인기몰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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