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모나미, 발달장애아동 미술치료 프로그램 지원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문구 제조 유통 기업 모나미(www.monami.com)가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모나미는 “발달장애 아동 전문치료기관인 종로아이존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알록달록 꿈꾸는 교실’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알록달록 꿈꾸는 교실’은 발달장애아동들의 사회정서 발달 및 소근육발달을 향상시키는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다. 미술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21일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모나미는 이번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미술 재료뿐만 아니라 진행에 필요한 각종 자원을 지원한다. 


모나미 측은 “다가오는 2016년도에는 발달장애아동들의 미술활동과 미술치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발달장애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