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G마켓, 수입명품 100여종 최대 69% 할인 판매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 온라인몰 G마켓이 오는 27일까지 ‘수입명품 시즌오프’를 진행, 루이비통과 샤넬 등 수입명품을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럭셔리 슈퍼 딜’ 코너를 통해 진행하는 것으로, 프라다의 반지갑은 31만원부터다. 발렌시아가의 ‘클래식 엔벨롭 크로스백’은 96만원에, 에트로 여성 가방이나 여성 지갑은 21만8000원부터 시작한다. 루이비통의 ‘알마 BB’는 128만2000원이다.


루이비통의 ‘페이보릿’과 ‘퀴렌느’, 샤넬의 ‘퀼팅 뉴 미디움 캐비어 클러치’ 등 인기 제품들도 할인가로 판매한다. 프라다 버버리 구찌 등 수입명품 100여종이 이번 행사에 나온다.

할인 외에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수입명품을 7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만원을 스마일캐시로 돌려준다.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3만원을 스마일캐시로 지급한다. 스마일캐시는 다음해 2월 15일에 일괄 지급되고, G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다.

G마켓은 온라인몰에서도 명품 판매가 늘어난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G마켓에서 지난달까지 올해 수입명품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나 늘었다.

남성헌 G마켓 패션뷰티실장은 “연말연시에는 모임에 가기 위해 명품을 구매하거나 선물을 하려는 이들이 많은 만큼 대표적인 브랜드를 모아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종류의 명품을 인기 라인만 엄선해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