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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 대책, ‘태양광발전소 분양’이 뜬다..

안정적으로 장기사업 가능
신재생에너지 확충을 위한 정부정책사업에 포함
고정적으로 매월 적지 않은 수입 얻을 수 있어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2014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40%가 은퇴 후를 위한 경제적 대비를 전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 속에서 자녀의 존재 자체가 노후 대책이었던 시절은 이미 지났다. 이제는 스스로 안정적인 수입원을 찾아 노후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최근 1%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예/적금이나 연금을 통한 노후 준비는 한계에 다다랐다. 이에 안전한 사업이나 투자를 통한 노후 준비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태양광발전사업이다.

노후를 위한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태양광발전사업은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를 한국전력공사에 매전하는 것으로, 신재생에너지 확충을 위한 정부정책사업에 포함되는 만큼 안정성이 보장된다.

투자 후 PC나 모바일을 이용해 모니터링만 하면 되므로 관리가 편리하고, 30년 이상 장기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데다 증여 및 상속, 매매 시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태양광발전사업의 장점이다.

태양광 발전소는 과수원이나 농지, 임야, 건물 옥상, 창고, 축사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할 수 있지만, 한전연계계통용량과 주변 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검토하여 사업 여부가 결정된다. 더불어 인허가나 설계, 시공 등 절차가 까다로워 일반인이 혼자 준비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 때문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고려한다면 토지 매입 중개부터 사업 타당성 분석, 사업 컨설팅, 시공, 사후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현대태양광은 태양광 발전 토지 매입 중개부터 사업 타당성 분석, 사업 컨설팅, 시공, 사업관리까지 태양광 발전사업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업체이다. 매일 자체 통합 모니터링으로 CCTV와 발전효율 및 시스템의 이상 문제 등을 파악하며, 만일 문제가 생겼을 시에는 즉각적인 대처를 통해 빠르게 문제를 해결, 발전주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태양광발전사업 전문 기업인 ㈜현대태양광 관계자는 “전남 신안군의 김 모씨는 작년 2억 5천만 원 정도를 들여 100KW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다. 매월 적지 않은 수입이 고정적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약 8년 정도면 원금 회수가 가능할 전망”이라면서 “이처럼 태양광 발전사업은 은퇴설계를 위한 재테크 수단으로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현대태양광은 노지형 태양광 발전소부터 공장, 창고, 건물 옥상 등의 건물 위 태양광발전소까지 다양한 시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충북 제천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단지 분양을 시작해 이목을 끈다.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 ‘현대 덕산 태양광발전소’는 100kW 단위 1구좌로 토지면적 약 400평과 토지공사, 시설, 인허가 대행 전체를 포함해 2억 1,500만원에 분양 가능하며 50%는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분양부지는 일조량이 풍부한 것은 물론 주변 경관이 훌륭하고 민원의 소지도 없어 태양광발전사업을 진행하기에 적합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태양광발전소 분양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dsolar.kr)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헤럴드 생생뉴스 / online@heraldcorp.com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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