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치아코리아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원빈ㆍ이나영 부부가 극비리에 아들을 출산했다며 이나영은 현재 아이와 함께 남편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한 마을에서 산후 조리 중이라고 전했다.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이나영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조용히 산후조리를 하기 위해 더 자세한 말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정선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 8월 이나영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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