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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기업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당부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개최한다.

이날 오찬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 둔화, 교역축소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상황 속에서,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해 준 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박 대통령은 경제성장이 본격적인 궤도로 진입하고 경제 회복의 온기를 국민이 체감할 정도로 확산시키기 위해 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 적극적인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4대 개혁의 성과를 구체화하는 정부의 경제정책 추진과 제조업 혁신, 신산업 창출, 적극적인 해외진출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박용만 상공회의소 회장은 그동안 경제회복을 위한 상공인들의 노력과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경제계의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대표(최충경 창원 상의 회장, 노영수 청주 상의 회장)은 지역에서 느끼는 경제 상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과제에 대한 의견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상공회의소 회장단 108명이 참석한다.

sr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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