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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세계일류상품 5년 연속 선정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이 ‘세계일류상품’ 인증에 밀폐용기 부문 최초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연간 5000만 달러 이상의 세계시장 규모와 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규모를 가진 상품 중 세계 시장 점유율을 주도하는 품목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부여하는 인증이다. ‘글라스락’은 안전성을 위해 내열강화유리를 소재로 쓰며, 재활용이 가능하다. ‘글라스락’은 지난 2005년 12월 첫 출시 이후 중국,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83개국에서 약 4억개 이상 판매됐다.

권재용 삼광글라스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글라스락’은 단단한 내구성을 갖추고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유리밀폐용기”라며 “중국, 북미, 신흥국 등 유리식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 세계 각국에 ‘글라스락’ 수출을 늘려 글로벌 제1의 주방용품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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