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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상역, 국내외서 무료급식 봉사활동 전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의류 제조수출기업 세아상역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빈민촌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세아상역은 “지난 주말 2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량리 일대 노숙자, 무의탁 노인들에게 끼니를 제공하고, 인도네시아 법인을 통해 수도 자카르타 인근에 형성돼 있는 대규모 빈민촌 ‘무아라 까랑’을 찾아 직접 만든 도시락과 지원금을 건넸다”고 전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오승환 세아상역 물류팀 과장은 “마냥 쉬고만 싶은 주말 아침이지만, 함께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땀을 흘릴 수 있어 보람찼다”며 “올 연말에는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꼭 한 번 하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주말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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