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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건강 365>내시경 치료, 최소 침습 복강경 수술로 위암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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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초기 위암은 점막층에 국한돼 크기가 때 위를 절제하지 않고 치료가 가능한 내시경적 점막하절제술(ESD)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식이장애를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초기 위암의 표준 치료 방법인 복강경 위절제술은 복부에 0.5~1.0cm 크기의 작은 구멍을 통해 수술장비, 카메라 등 각종 도구를 넣고 위절제술을 시행한 후, 추가로 약 4cm 가량의 절제창만 내어 잘라낸 위를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복강경 수술은 기존 개복 수술과 같은 범위의 위와 림프절 절제를 할 수 있으면서 통증이 적어 회복 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습니다. 

<도움말 : 고대 구로병원 암병원 위장관암센터 장유진 교수>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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