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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 꼭 맞는 틀니, 벤틀니 인기

100세시대라고 불리는 지금, 평균 수명은 점점 늘어가고 있다. 10~ 15년 전만 해도 60세가 되면 환갑잔치를 했지만 이제 나이 60은 아직 ‘중년’이라는 인식으로 전환 되었기 때문에 환갑잔치를 하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늘어난 수명만큼 젊고 건강하게 노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때문에 노화로 인한 주름을 보톡스로 펴 주거나, 과한 눈 밑 지방을 제거 하는 등 노화현상을 극복, 예방하기 위한 노력들이 여기저기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나이가 들면 몸 여기 저기에서 노화의 증상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잇몸이 약해져 이가 하나 둘 빠지는 것 역시 노화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이유로 빠지는 이! 결국에는 이가 몇 개 남지 않아 사람을 대면하는 일도, 음식을 씹는 일도 어렵게 된다면 내 치아를 대체해 줄 틀니를 찾게 된다.

틀니 하면 떠오르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주로 나이드신 분들이나, 잘 빠지는 현상, 입에 딱 맞지 않아 음식을 씹을 때 아파하거나 불편해 하는 증상 등 썩 좋은 의미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반면 좋은 틀니는 젊음을 돌아오게 한다는 말처럼 좋은 틀니라면 입을 크게 벌리고 마음껏 웃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체에도, 마음에도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다.

틀니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가 하나도 없거나 모두 빼야 하는 분들을 위한 전체틀니부터 일부 치아가 남아 있는 분들을 위한 부분틀니, 임플란트를 심은 후 그 위에 고정할 수 있는 임플란트틀니, 입천장을 덮지 않아 쾌적하고 만족도가 높은 무구개 틀니까지 개인의 상태에 따라 그 상태에 맞는 틀니를 제작하여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틀니는 단순해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정교한 작업이 필요하다. 사람의 입 속에 장착되어 직접 많은 기능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2년 전 틀니를 맞추었다는 78세 김모씨는 “비싼 돈을 주고 맞췄지만 막상 꼈을 때 불편함이 크고 음식을 씹을 때에는 통증까지 있다. 또 입을 크게 벌리면 빠져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잘 끼지 않게 된다.”라고 전해왔다. 이처럼 틀니는 맞춰 놓고도 불편함이 커 착용을 안 하는 경우도 많다.

틀니의 이런 단점들을 보완해 불편함을 줄인 벤틀니는 틀니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벤틀니는 벤시스템을 이용해 제작이 진행되는데, 벤시스템은 완전틀니, 부분틀니, 임플란트틀니 등 다양한 보철 치료 중 어느 한 부분에만 한정된 테크닉이 아니고 보철치료를 위한 검사, 진단, 치료설계, 치료유지,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적으로 하는 시스템이다. Balance, Esthetic, Natural의 앞 글자를 딴 벤(BEN)시스템은 균형과 심미, 자연스러움이 벤틀니에 녹아 있어야 한다는 철학이 들어있다. 불편함을 줄이고 내 이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벤틀니는 서울 서초동에 있는 행복한치과와 인천 작전동에 있는 계양예치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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