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서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은 S2B를 통해 음향 및 통신장비등 제품관련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제품에 대한 품질관리 및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S2B는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회원사인 중소제조업체 및 물품등록을 통해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확대에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S2B는 지난 4월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한국LED플라즈마조명산업협동조합,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번에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공급업체와 교육기관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공조달시스템으로써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조합회원사인 중소업체들이 음향ㆍ통신 및 영상정보디스플레이장치 등 중소기업이 제조한 전자제품을 공공시장에 편리하게 납품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향후에도 S2B와의 협력을 통해 업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공공기관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S2B를 통해 안심하고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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