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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간거리ㆍ차선이탈 경보장치 의무화…금호고속, 全 버스에 장착 완료
[헤럴드경제] 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업계 최초로 자사의 모든 버스(1천263대)에 차간거리 및 차선이탈 경보장치를 장착했다고 2일 밝혔다.

금호고속은 올해 4월부터 경보장치를 차량에 달기 시작해 이번에 모든 차량에 장착했다.

경보장치 장착 후 승무사원들을 상대로 모니터링한 결과, 운전 중 심리적 안정 효과와 야간 졸음 운전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경보장치 장착 후 종전에 비해 추돌사고 건수가 크게 감소됐다”며 “교통사고 예방과 승객들의 안전한 버스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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