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고 얼마 전 창업을 결심한 K씨는 요즘 깊은 고민에 빠졌다. 자금조달도 문제였지만 더욱 걱정을 가중하는 것은 마음 놓고 함께 일 할 사람을 찾기가 어려운 점이었다. 성공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그나마 안정적인 수입원인 아내의 직장을 그만두게 할 수도 없었고, 직원을 고용한다고 해도 인건비가 선뜻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K씨는 계속해서 해결방법을 고심하고 있다.
이처럼 생계형 예비창업자들은 적은 자본과 소수의 인원으로 창업하기를 원해 스몰비어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스몰비어의 경우 노동강도 대비 수익구조가 열악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인력을 운영할 수 있는 미들비어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미들비어의 경우 간편한 주방시스템을 강점으로 예비창업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그 대표주자가 크림생맥주의 원조 브랜드인 ‘플젠’이다.
플젠은 오랜 연구 기간을 거쳐 개발한 크림생맥주를 대한민국 최초로 보급한 브랜드이다. 크림생맥주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아이템으로 많은 스몰비어 업체들이 크림생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나, 플젠의 크림생맥주는 차별화된 맛으로 원조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크림생맥주의 고운 거품은 플젠이 보유한 이동식냉각기를 통할 때 부드러움이 최고조에 다다른다. 이동식냉각기는 플젠의 특허상품으로 얼음을 이용한 순수자연냉각방식을 사용하므로 전기 없이 작동된다. 이러한 장점을 이용하여 플젠은 이동식냉각기를 매장 외부로 이동하여 시음행사를 진행하면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동식냉각기가 훌륭한 홍보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플젠은 One-Pack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간편한 주방시스템을 자랑한다. 꾸준한 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도 간단한 레시피로 부부창업을 원하는 창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플젠은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어, 초보창업자들도 무리 없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크림생맥주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크림생맥주 대중화에 앞장선 선구자 플젠은 현재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플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lze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