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주그룹, 홈페이지 전면 개편…반응형 웹기술 첫 적용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아주그룹이 ‘반응형 웹’ 기술을 동원하며 고객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관심 있는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한 홈페이지(www.aju.co.kr)로 개편다고 1일 밝혔다.

AJU 소개, 변화와 혁신, 아주 좋은 사람들, 행복한 세상, 뉴스 & 미디어 등으로 카테고리화해 소통채널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주 CI심벌인 ‘블루다이아몬드’를 모티브로 기존보다 더욱 밝고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 이용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변화하는 모바일·인터넷 사용환경에 따라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을 적용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기술은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어떠한 기기에서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무엇으로 접속하더라도 PC로 접속한 홈페이지와 동일하게 콘텐츠 환경을 제공하는 최신 서비스다.

특히, ‘The Pioneer Spirit(개척자정신)’ 코너를 신설하고, 창업전사(全史)와 고(故) 청남 문태식 창업 회장의 생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추모영상을 화면에 배치했다.

모바일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는 물론, 홈페이지에 노출된 많은 정보들을 Facebook, Twitter, Instagram, 카카오톡 등으로 바로 공유할 수 있는 SNS카테고리도 마련했다.

아주 커뮤니케이션팀 탁용원 팀장은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통해 그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편리한 접근성으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시도했다”고 말했다.

아주그룹 홈페이지에선 개편 기념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주 좋아요’를 클릭하거나, 본인의 SNS에 홈페이지 주소(URL)나 관련 컨텐츠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교환권,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