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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품 등록하면 푸짐한 상품이…소니코리아 ‘A7 시리즈’ 이벤트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소니코리아가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5년 연속 미러리스 판매 1위를 기념해 알파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니 알파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II ▷A7R ▷A7II ▷A7 ▷A7SII ▷A7S 등 총 6종이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내년 2월 4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과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한정판 스트랩, SDXC 메모리 카드(SF-64UX2), 휴대용 보조 배터리(CP-V10), 배터리 충전기(ACC-TRW) 등 푸짐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A7 시리즈 정품 등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휴대성, 고성능, 고화질을 모두 갖춘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는 이미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차원이 다른 완벽함으로 무장한 A7 시리즈를 특별한 혜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2015년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수량 기준 점유율 56%를 기록하며 5년 연속 시장 1위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올해 10월 기준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60.4%의 누적 점유율을 기록했다. 국내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는 2015년 누적 판매 기준 34.2%로 1위를 차지하며 전체 렌즈교환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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