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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즈, 겨울방학 캠페인 ‘300시간의 기적’ 진행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토즈(대표이사 김윤환)의 신개념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가 공부습관을 형성하기 가장 좋은 시기인 겨울방학을 맞아 ‘300시간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교적 자율 학습 시간이 많아지는 겨울방학 동안, 스터디센터에 등록한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300시간의 기적’ 캠페인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형성을 목표로 겨울방학 2달 기간동안 하루 5시간씩 총 300시간의 학습량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12월부터 1월말까지 진행된다. 서울대 입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하루 평균 자기주도학습 시간과 토즈 스터디센터 회원들의 학습 시간에 따른 집중력 변화 등을 통합해 가장 적정한 하루 평균 자기주도 학습시간을 5시간으로 도출했다.

또 토즈 스터디센터는 이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온ㆍ오프라인을 기반의 ‘자기주도학습관리 시스템’도 진행한다. 개개인의 학습 유형에 따라 최적화된 학습 공간을 제시하고,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앱 ‘스터디데일리’를 통해 학습시간을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센터 내 학습매니저가 매주 한 번 상담을 통해 목표시간과 달성률, 차 주의 공부 계획 등을 체크하고, 자기주도학습의 기본원리인 동기부여와 피드백을 반복해서 전달하는 체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을 독려하기 위한 ‘장학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출석량, 학습시간, 목표 달성율 등이 포함되어 있는 기준을 달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체 심사를 통해 1등에게 장학금 50만원과 토즈 스터디센터 10일 등록쿠폰, 2등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김윤환 토즈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토즈 스터디센터의 특장점인 온ㆍ오프라인 학습지원과 학습성향에 최적화된 학습공간을 활용해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은 알지만 습관화하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300시간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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