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피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대용량커피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7월에 론칭한 초대형 1리터 ‘핵커피’는 커피 시장의 중점지라고 볼 수 있는 홍대점을 그랜드 오픈하면서 새로운 카페 창업 시장을 리드해가는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핵커피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카페이미지를 탈피해 큰 용량의 음료를 제공한다는 장점으로, 서울 전 지역부터 전국적으로 매장 수를 늘리면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브랜드다.
저렴하게 많은 용량을 제공함에도 100%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그야말로 “싸고 크고 맛있는 커피”를 표방한 ‘핵커피’는 7월 론칭 이후 9월에 신사점을 시작으로 빠르게 뚝섬, 마포 점을 오픈하며 주목을 끌었다.
오는 21일에는 공차 1호점 옆 매장에 홍대점이 오픈했으며, 이어 천호점도 가맹 계약을 완료하고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핵커피 관계자는 “높은 마진율에 관리 및 운영이 편리한 대용량 커피가 인기를 끌면서, 핵커피도 전국의 대형 상권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홍대점이 문을 열어 젊고 트렌디한 젊은 층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라며, “핵커피는 이를 기점으로 전국의 유망 상권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카페창업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핵커피는 기존 다른 브랜드보다 맛있는 커피를 대용량의 정말 "핵"큰 사이즈로 제공하는 커피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기존 (R)사이즈가 12oz, (L)사이즈가 16oz 인데 반해 핵커피 브랜드 음료 컵 사이즈는 (R)사이즈 20oz, (L)사이즈 32oz에 이르는 대용량을 자랑한다.
1리터 핵사이즈 음료는 커피와 허니라떼, 홍초에이드, 복숭아 아이스티 등이 제공되며, 그 외 에스프레소 종류나 라떼, 티, 프라페, 스무디, 에이드, 주스 등도 기존 용량보다 확연히 큰 용량이 제공된다.
집기 재활용 및 10평 이하의 소규모 창업이 가능해 창업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 카페창업 시장에서의 강점이며, 빅싸이즈로 인한 확실한 메뉴 차별화로 작은 평수에서도 높은 매출을 창출할 수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
또한 핵폭탄의 강력함과 공업적인 느낌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인테리어와 브랜드명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대용량 커피점들 사이에서도 높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창업문의는 핵커피 홈페이지(http://www.nuclearcoffe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