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청년실업률로 인해 학교의 간판보다 확실한 취업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관심이 커지는 대표적인 학과가 대학 졸업 후 취업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간호학과이다.
전문대 간호학과는 4년제 대학 간호학과보다 더 낮은 성적으로 진학이 가능하면서도 똑같은 국가 자격증이 주어지기 때문에 전문대 진학을 염두에 두는 중하위권 수험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과이다. 전문대 간호학과로 진학하기 위해 수도권 학생임에도 지방까지 진학하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다. 2016년 수시에서도 높은 경쟁률로 인해 합격 가능 성적이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정시에서도 그 경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시에서 간호학과에 지원하기 위해 수능 성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수험생들은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4년제와 전문대 간호학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맵스터디컨설팅(www.mymapstudy.co.kr) 대표 목동김쌤은 ' 대학별 요강을 분석해 자신의 성적이 유리하게 반영되는 학교를 찾는 것이 정시 지원전략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한다.
대한민국의 입시제도는 학교마다 학생을 선발하는 방법이 다르다. 그래서 입시 요강을 분석해 자신의 성적이 유리하게 적용되는 학교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다음 지난 입시결과를 참고해 자신의 합격 가능성을 예측해야 한다. 합격 가능성을 예측할 때는 그 대학교의 지난 해와 올해의 평가 방법의 변경도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학교별 정시 모집 일정 등을 확인해 동시에 지원할 수 없는 학교를 제외하는 것이 간호학과 정시 지원전략의 핵심이다.
하지만 전국에 간호학과가 설치된 곳이 200학교가 넘기 때문에 수험생과 학부모가 스스로 좋은 지원전략을 세우기는 쉽지 않다. 김대표는 '입시정보는 아무도 볼 수 없게 감춰진 것이 아니다. 문제는 처리해야 할 입시정보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라며 입시전략의 기본은 빅데이터 처리능력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대부분의 학교가 필수적인 입시정보를 모두 공개하고 있지만 문제는 요강이 복잡하고 학교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수험생과 학부모가 입시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맵스터디의 간호학과 컨설팅은 방대한 양의 입시정보를 스스로 처리하기 어려운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김대표는 '중하위권의 입시전략 수립은 상위권보다 더 어렵다 상위권 학생들은 자신의 성적으로 진학 가능한 학교가 10곳 내외이기 때문에 그 학교들의 입시정보만 분석하면 스스로 좋은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다.
하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은 4년제와 전문대 모두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분석을 해야 할 입시정보가 너무 많아 정시전략 수립이 어려운 것이다. 이제 내신이나 수능 성적을 바꿀 수는 없다. 입시 정보를 최대한 활용해 최선의 지원전략을 짜는 것만이 남았다.
맵스터디컨설팅은 간호학과 지원을 원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적합한 최적의 입시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또 물리치료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이 많아 전문대 물리치료학과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고 컨설팅의 출시배경에 대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