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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오페라단, 베를린 필 앙상블 내한 공연 개최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베를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베를린 필 앙상블의 콘서트가 오는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는 솔오페라단이 개최하는 공연이다.

베를린 필 앙상블은 1999년 ‘랜즈베르거 여름음악축제’에 참가한 베를린필 단원들 중 뜻이 통하는 단원들이 모여 구성한 클래식 챔버 앙상블이다. 독일 전역과 해외에서 순회연주와 음악 페스티벌의 게스트 참여 등을 통해 성장을 거듭해 왔다. 


고전과 전기낭만파의 작품 외에도 후기낭만, 인상주의, 현대음악에 이루는 방대한 음악적 레퍼토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바흐의 ‘이탈리아 콘체르토’,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서곡’ 등을 들려준다.

스페셜 게스트로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출연하며, 해설은 음악평론가 홍승찬이 맡는다.

R석 15만원, S석 10만원, A석 8만원, B석 5만원, C석 3만원. (문의:1544-9373)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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