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은 A7RII로 직접 촬영한 스틸 이미지만으로 연출해 A7RII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소비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느끼고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미러리스의 추월’이라는 메시지를 발전시킨 ‘미러리스의 압도’라는 카피를 통해 기술력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려 했다는 것이 소니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광고 모델로 함께한 배우 겸 영화감독 정우성은 “실제 A7RII를 사용하는 사용자로서 사진 결과물이 무척 만족스러울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표정들이 잘 표현돼 흡족했다”며 광고 제작물과 A7RII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소니코리아는 2015년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수량 기준 점유율을 56%까지 높이며 5년 연속 시장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II와 A7SII의 출시에 힘입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금액 기준 점유율 70%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인 바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풀프레임 카메라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A7RII는 출시와 동시에 많은 카메라 사용자들의 기대를 받으며 카메라 선택의 새로운 기준점이 되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A7RII가 가지고 있는 압도적인 성능과 매력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신규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미러리스의 압도, A7RII TVC 스크랩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진행한다.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에서 TV 광고 감상 후, 자신의 블로그ㆍ커뮤니티ㆍSNS 등에 공유한 후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A7RII의 한정판 미니어처 16GB USB와 소니 휴대용 배터리(CP-V5), 소니 8GB SD카드(SF-8N4)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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