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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넥스,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표창 ‘품질분임조상’ 수상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에넥스(대표 박진규)는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고객만족)’ 대통령표창과 ‘우수품질분임조‘ 동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해 매년 열린다. 

에넥스는 국가품질혁신상과 우수품질분임조 등 2개 부문을 수상하며, 가구업계 품질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는 안팎의 평가를 받았다. 에넥스는 ‘고객감동경영(BS+5P+AS)’이라는 경영지침 아래 고객가치 향상을 목표로 서비스와 품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넥스 비전 2020’을 새롭게 수립, 선포하고 고객지향적 경영체제로 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전사적인 서비스표준 교육과 서비스조직을 강화했으며, 친환경 중심의 연구기술과 개발에도 투자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상생경영을 통한 협력업체의 품질관리 및 기술지원, 협업활동을 통해 공정개선과 불량 감소, 작업환경 개선 등을 이끌어 냈다.

에넥스 박진규 부회장<사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 임직원 모두가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감동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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