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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딩 테스트 '온코더(oncoder)' SW개발자 검증에 활용

단계별 문제 출제 및 효과적인 테스트 방법으로 주목

코딩 테스트가 SW개발자 채용의 필수 요건이 되고 있다. 사실상 이력서나 스펙만으로는 개발자의 실력을 검증할 수 없는 상황에서 코딩 테스트가 대안으로 꼽히는 것이다.

실제로 구글, 페이스북 등 세계적인 IT기업 대부분이 프로그램 개발자 채용 시 코딩 테스트를 필수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SK Planet 등 국내 대기업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대덕SW마이스터고가 마이스터인재전형에서 코딩 테스트를 실시하기로 하는 등 코딩 테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코딩 테스트를 실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 면에서 (주)생각공간이 제공하는 온코더(oncoder)는 SW개발자 채용 및 검증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다.

온코더 코딩 테스트는 난이도별로 easy, normal, hard의 문제를 제공한다. 기업은 원하는 인재 수준에 맞춰 온코더 문제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테스트 언어, 기간, 제한 시간 등의 설정이 가능하며, 코드 유사성 검사를 통해 어뷰징을 방지하기 때문에 효율적이면서도 신뢰도 높은 테스트 진행이 가능하다.

수험자는 시험 전 시험장 사용법을 익히고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이후 채점이 이뤄지면 수험자의 점수와 소요 시간이 확인된다. 이처럼 온코더는 간단하게 이뤄지는 코딩 테스트지만 객관적 지표와 단계적 출제를 통해 이뤄지는 만큼 개발자의 실력 검증에 효과적이다.

특히 기업입장에서는 이력서나 스펙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지원자의 능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잣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 사내 테스트를 통해 이미 재직 중인 개발자의 능력도 점검해 볼 수 있다. 이는 직원들에게 새로운 동기 부여가 되는 동시에 자기 계발의 지표가 될 수도 있다.

온코더를 개발한 (주)생각공간 관계자는 “기업은 물론 입시 전형에서도 코딩 테스트를 활용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인재 개발에 효과적인 코딩 테스트에 대한 요구가 높다”면서 “효율성과 편리성, 객관성을 두루 갖춘 온코더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코더는 현재 베타버전을 오픈, 무료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ncode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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