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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6년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6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금산 및 대전공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체계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품질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품질혁신 활동을 인정받아 대전공장 이기영 공장장이 개인표창 부문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친환경,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대전공장은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 등으로 중앙연구소에서 개발된 시제품의 제조기술 안정화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공장까지 최첨단 기술을 전파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제도는 품질경영을 통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 품질 개선 등 지속적인 고객 만족과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품질경쟁력평가시스템 기준에 따라 선정하는 제도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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