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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 택배 전산 재해복구센터 개관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CJ대한통운은 업계 최초로 택배 전산 재해복구센터(Disaster Recovery Center)를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분당에 개관한 택배 전산 재해복구센터는 각종 재해로 인한 택배 전산 시스템 중단에 대비한 안전장치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에만 6억2300만 상자, 하루 평균 400만 상자 이상의 택배화물을 취급하고 있다. 택배 서비스는 배송 추적, 각종 정보 등의 처리를 위한 전산 시스템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업계 최초로 택배 전산 재해복구센터(Disaster Recovery Center)를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경기도 분당 CJ대한통운 재해복구센터.

이번에 개관한 재해복구센터는 메인전산센터 간 365일 실시간 고속 데이터 전송과 저장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비상 상황 발생시 즉각 가동해 중단 없는 택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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