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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은재단 23일 설립, 고은 문학을 문화자산으로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고은 시인의 문학을 문화자산으로 정리하고 알리기 위해 고은재단이 만들어진다.

고은재단설립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11월23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고은재단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연다.

설립위원회는 “한국의 대표시인이자 세계적 시인인 고은 시인과 고은선생님의 문학을 문화자산으로서 그 가치를 현양할 목적으로 재단을 설립하게 됐다”고 설립취지를 밝혔다.


재단은 설립과 함께 고은 시인의 문학적 성과와 가치를 문화적 관점에서 포괄적으로 정리하고 연구하기 위한 아카이브화와 데이터베이스화를 진행할 예정이다,또 문학관 건립을 위한 기초연구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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