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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자민당 전 외교부회장, ‘위안부 소녀상 설치를 저지하라’...방미 예정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자민당의 아키바 겐야(秋葉賢也) 전 외교부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샌프란시스코 시에 위안부 소녀상 설치를저지하기 위한 방미를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코리아헤럴드DB][사진=위안부 소녀상]


산케이(産經)신문은 18일 아키바 전 외교부회장이 자민당 간부들과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캘리포니아 시의회를 방문해 위안부 소녀상을설치하지 못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키바 겐야 현 자민당 중의원 의원은 지난 10월 15일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갖고, 군 일본군에 의한 한국 종군 위안부 문제의 기록 유산을 적극 저지하라는 지시를 받은 당사자이기도 하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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