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생산성본부, APO ‘스마트 그리드 최고경영자 포럼’ 개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홍순직)가 17일부터 3일간 제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아시아생산성기구(APO) 15개 회원국의 전력 관련 공무원 및 전력회사 임원급 인사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APO 스마트 그리드 최고경영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지역의 스마트 그리드 확산을 통한 에너지 절감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 전문가를 초청해 스마트 그리드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 등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포럼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스마트 그리드 당면과제와 해결방안을 토론하는 것은 물론, 제주도 스마트 그리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한국의 스마트 그리드 추진 성공 노하우도 전한다.

한편, 한국의 경제성장 지식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지식 한류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생산성본부는 오는 11월 23일부터 나흘간 한국 경제발전에 기틀이 된 ‘새마을 운동’을 APO 회원국에 소개하는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